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manda the Adventurer (문단 편집) ==== 에피소드 2 ==== 에피소드 2 비디오테이프를 넣게 되면 시작한다. 특이사항이라면 비디오테이프 중에서도 에피소드 2만 마지막 E자가 좌우반전되어 있고 실행 시 울리가 처음 나와서 시간이 없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무언가를 하지 말라고 말하기 직전, '''울리의 말이 끊기고 강제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시작 배경도 음침한 뒷골목에서 시작하는데 바로 직전 울리가 플레이어를 몰래 불러 이야기하려다가 마치 아만다에게 들켜서 바로 진행하는 느낌이 강하다. 이에 울리도 에피소드 1과 다르게 억지로 자신을 소개하듯 버벅인다.] 에피소드 1과 마찬가지로 아만다와 울리가 서로 인사를 나눈다. 아만다는 할머니를 위해 [[고기]]를 사다 줄 거라고 하지만, 울리가 할머니는 [[채식]]만 하신다며 의아해한다. 이때 울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아만다가 말을 끊고 보고 있는 플레이어에게 어디로 가야 할지 질문한다. [[정육점]]으로 가야 하는 상황에서 선택지는 정육점과 아이스크림 가게, 그리고 쓰레기통 세 가지다. 여기서 또 아이스크림 가게나 쓰레기통을 선택할 시, 아만다는 정색하며 정육점을 고르라고 다시 말한다. 다시 한 번 정육점이 아닌 곳을 선택하게 되면 '''에피소드 1 때처럼 아이스크림 가게나 쓰레기통이 사라진다.''' 이때부터 울리는 눈에 띄게 불안해하기 시작하고, 정육점에 강제로 들어가게 된다. 정육점에서 아만다가 정육점 아저씨에게 인사를 한 직후, 어떤 대사도 나오지 않고 노이즈가 끼면서[* 이 노이즈 때문에 정육점 아저씨를 악마 그 자체거나, 악마와 가까운 인물이라 추측하는 유저도 있다. 정답을 고를 때나, 글씨를 쓸 때 2번 이상 틀리거나, 후술할 테이프를 불태우는 남성의 행동 등,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 시 노이즈와 함께 개입하며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을 바꾼다. 이런 식으로 노이즈를 통해서 개입하는 등의 행동을 하기에 정육점 아저씨가 악마이고 아만다에게 플레이어가 이해하지 못하는 노이즈로 '안녕? 아만다'라는 등의 말을 하는 것이라는 추측이다.] 화면이 어두워지다가 갑자기 원래대로 돌아오고 아만다가 '아저씨에게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지 말해줄래?'라며 입력창이 다시 나온다. 고기를 뜻하는 영단어인 meat를 입력해야 하는 상황.[* 이때 울리는 영단어를 입력하지 말라는 듯 고개를 젓는다.] 여기서 엉뚱한 답을 말하면 아만다가 방금 전과 똑같은 말을 하는데, 한 번 더 엉뚱한 답을 말하게 될 경우, '''갑자기 아만다가 버럭 화를 낸다. 아까까지의 친절한 표정이 강압적으로 바뀌는 것이 압권이다.''' 그러나 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표정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리고 세 번째 때는 '''에피소드 1 때처럼 어떤 키를 눌러도 강제로 meat라는 단어가 입력된다.''' 그 뒤 정육점 아저씨는 슬쩍 고기를 가져와선 천천히 고기를 썰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분위기가 기괴해지기 시작한다. 정육점 아저씨가 계속해서 고기를 써는 동안 아만다는 표정이 굳어가더니, 서서히 울리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울리는 그런 아만다를 보고 기겁하는 찰나, 에피소드 2가 종료된다.[* 이때 점멸하는 화면에 잠깐 스쳐가는 사진이 보이는데 '''턱이 사라진 채로 피를 흘리는 처참한 모습을 한 사람'''이 비춰진다. 상황을 봐서는 이는 울리라는 설이 있다.] 울리가 에피소드 내내 겁에 질려 있고 플레이어에게 하지 말라는 제스처를 꾸준히 전하는 것이 눈에 띈다. 아만다의 행위를 봐서는 플레이어에게 비밀을 누설하려는 울리를 마치 '''벌하는 듯이''' 처분하는 느낌이 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